이 책을 한줄로 먼저 표현하자면 “진짜 말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“이라고 얘기하고 싶다. #1 책을 읽게 된 계기 가끔 주말에 무료할때면 서점에 가는데 자주가는 부천역 알라딘에 방문했어요. 시간이 오래 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직원들의 추천 책 카테고리에 있던걸로 기억해요. 최근에 일을 배우고 있기도 하고 "내가 일을 못해서가 아니야"라는 위로도 심심치 않게 받고 싶었는지 이 책에 손이 가더라구요. 어느때와 같이 책을 고를때는 뒷면을 보고 끌리면 목차로, 목차도 괜찮으면 구매 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. #2 책을 읽으며 느낀점 많이 읽을 때는 수십페이지도 읽고 적게 읽을 때는 폈다가 금방 덮어버리기도 했어요. 소설처럼 막 흥미롭고 재밌고 공감가는 내용들은 아니지만 적어도 말을 잘 하는 이유..